일본어 공부 하나도 안했지만 루리웹 서식자의 정상적인 점수 획득으로 JLPT 3급 합격 입니다.

문자, 문법은 절망수준인데 독해에서 뉘앙스~로 찍어댔고 청해에서는 역시나 하핧하핧~ 스러운
작품들을 너무많이 보고 즐긴 덕분에 듣기는 나름 좋은 점수 획득입니다.

JLPT 3급 합격입니다. 물론 2급과 1급은 재대로 올바로 일본어 공부를 해야 겠죠.
단어와 문법과 한자공부등 말이죠.

그래도 3급 합격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금주 2주+3일째 입니다. 딱 두번, 무한도전 토토가2번째 시간과 2일전 주말 후쿠오카에서
맥주 2캔 먹은것 빼고는 전혀 알콜섭취 금지중입니다.

결과는 역시 잠이 잘오고 자고나서 개운하고 일하는데 나름 집중이 잘됩니다. 그리고 옷갈아
입으려고 웃통을 훌러덩~ 벗고 별생각없이 살펴보니. 어라?

배가 들어갔습니다. 그러니까 술배가 사라졌습니다. 물론 초콜릿근육~ 왕자근육~ 이런 멋진
근육맨들과 비교는 불가하지만 그래도 나름 날씬해 졌습니다. 그러고보니 나름 근육도 붙은것
같고~ 라면서 변태처럼 흐흐흐~ 거리면서 혼자서 헛소리좀 했습니다.

.....

어쨌던 금주로 알콜삽취를 전혀 안하려고 애쓰다보니 확실히 체력에는 좋은 장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제 계속 이런 생활을 유지해야 겠습니다. 다만 무한도전의 토토가 눈물폭풍
감격~ 같은것이나 여행때 기분좋게~ 잠깐 한두캔 맥주등을 제외하고는 일체 먹지
말아야 겠습니다.

암암.

후쿠오카 텐진 토라노아나에서 나이먹은게 느껴진다는
생각이 살짝 들더군요.

저 포스터를 한 3~4년전에 봤을때는 정말로 그날부터
잠도 못잤을것같은데... 지금은 뭐 그냥 무덤덤...

체력은 아직 조금만 주의하고 관리해주면 그리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데 말입니다.

그래도 유루유리 극장판은 아직 매우기대되네요.
오직 그것 하나 보려고 현해탄을 넘고 국경을 지났으니
말입니다.

아카자 아카리가 치나츠랑 잘되길 바라면서 지금
마츠야 가서 김치찌게 500엔짜리나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유루유리 극장판. ゆるゆり　なちゅやちゅみ！보러 현해탄을 넘어 국경을 넘어가려고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점심 12시 후쿠오카 출발하는 배편으로는 후쿠오카 하카타 T조이 극장에서는
오전,오후편은 모두 시간이 맞지 않아서 관람 불가능이고, 심야방영만 관람 가능합니다.

태어나서 처음 심야극장에 가는데(밤 10시 이후) 그 처음이 일본에서 애니메이션 유리유리
극장판이 되겠군요. 뭐. 나름 기대됩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이라고 해도 심야 방영이기
때문에(밤11시 50분) 18세 미만은 출입금지군요.

.....

심야 극장, 18세 미만금지 일본현지 극장의 분위기는 어떤지 나름 기대됩니다...응?

일본어 공부겸 오덕생활 하핧하핧~ 하려고 니코니코 찾아보는 중입니다.

그런데 PC 인터넷 상에서 접속하려니 역시 뭔가 좀 귀찮고 번거스럽고 그렇더군요.
정리한것을 찾으려니 그것도 귀찮고... 그래서 그냥 PS비타vita로 자동 로그인으로
바로바로 니코니코 감상중입니다.

니코니코 접속의 편리성과 접속느낌은 핸드폰 안드로이드로 인터넷 접속하는
느낌입니다. PS비타vita 전원켜고, 니코니코 아이콘 찾아 터치 2번만 하면 바로
니코니코에 접속해서 본인이 원하는 영상을 따로 가지런히 편하게 정리해서
보여주는군요.

영상이야 어차피 아뭇거나~ 보기 때문에 그렇게 편리하게 팍팍 바로 시청가능하게
정리해주는 PC비타vita 환경이 편리합니다.

.....

그런데 PS비타vita 사놓고 게임은 아키바'S트립2 만 하고 그이상은 없군요. 요즘은 그냥
니코니코 영상 재생기로만 사용중입니다.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