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대로에서 봤는데
일단 차가 전체적으로 실루엣이 픽업트럭 비율.
2인승으로 보이는 2도어.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하고 디테일 별로 없이 매끈한 디자인이었고
옆구리가 클래식카처럼 바퀴 부분 정도만큼 옆구리가 쏙 들어감.
지붕부터 뒷유리까지 형상이 비틀같은 차 처럼 동그랗게 되어있음.
보통 픽업트럭들이 되게 쎄보이고한 그런 디자인이라면 전체적으로 마치 비틀 같은 동글동글한 디자인
짐칸으로 짐작되는 부분에 뚜껑을 씌워놔서 픽업트럭인지 확실치는 않은데 비율은 픽업트럭.
후방엔 차 이름도 안써있고 엠블렘 같은게 정중앙에 붙어있었는데 V자 마크였음.
마치 건담의 뿔이나 연방마크로 들어가는 가로로 넓게 들어가는 V자 마크.
전면은 못봤네요.
이 차 뭘까요? 구글링해봐도 잘 안나와서...
라스카린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