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프라 끝판왕 진행중.

한쪽 컨테이너 조립 완료 후 장착.

오른쪽 컨테이너만 남았네요.

덩치가 하도 커서 그런지 사진빨이 영 안받는 느낌 ;

다만들고 나면 폰카말고 dslr로 찍어봐야겠어요.


밑에는 추석연휴 전날 주문한 라이터가 오늘에야 왔네요. 하.

1935년 출시된 지포라이터를 복각한 레플리카입니다.

얘쪽은 오히려 사진빨이 더 잘받는 느낌 ;

막상 실물은 밍숭밍숭하네요.

[소행성B612호주민]

HG로 나와서 조금 실망했던 녀석
MG로 나오길 바랬는데...
만약 MG로 나왔으면 대충 길이가 1M60Cm되는 괴물이 됐을 작품

[바위군]

MG로 나오면 가격과 공간의 압박이 너무 심할듯... 개발비는 엄청나게 들어가고 회수가 전혀 안될거같아요

[소행성B612호주민]

그래도 로망이라능....

[바위군]

일본에서 1/100으로 자작한 작례 사진 있는데 한번 찾아보세요. 프라게 쪽에 덴드로비움으로 검색하면 아마 나올듯?

[기종쌈좀그만]

끝판왕보다는 미션1 막보정도가....

[바위군]

그래도 반다이 인젝션 기준으로 소장난이도는 최고죠 ㅎㅎ

[소행성B612호주민]

끝판왕이라는 이유는 엄청난 크기 때문입니다.
단연 현재 나와있는 건프라 중에 가장 큰 제품이죠

[초록고냥이]

허허 크네요. 요새아들넘이 두돌 되가더니만 집에있는 건프라를 다 집어던지고 있어서 충전완료님께 받은 물건도 만들다 포기했네요.. 하도 집어던져서 ;;;

[바위군]

으으 총각 겁을 주시다니

[잡았다요놈!]

도색할때 도료값도 끝판왕! 컨테이너 몇장 칠했는데 락카 한통이 사라지는 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