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활 5개월째, 보일러가 시원찮았지만 무더운 대구의 여름 시즌과 귀차니즘에 굴복해 방치해두었는데
날씨가 추워짐과 동시에 포풍 업무 부앙....
버티다 버티다 버틸수가 없어서 주인아주머니께 부탁해서 보일러를 고쳤습니다.
5개월만에 방에서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는데 하... 천국이 따로 없네요.
마침 업무때메 전날 회사서 쪽잠자서 노곤노곤한 상태였던지라 효과는 더욱 증폭됨.
매일매일 뜨거운물이다 부왘ㅋㅋㅋㅋ
외근다녀오면서 HG DX 사와야지 히히히히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