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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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노곤노곤한 아침. (2) 2013/10/22 AM 09:50


일전에 올렸던 멘붕징징글을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사람 피말리던 프로젝트가 끝났습니다.

실패로 -_-

고생은 고생대로 다 시켜놓고 막판에 불가 판정. 끌끌끌끌.

오늘 연차내놨었는데 덕분에 보고하러 출근함.

혼이 빠져나가는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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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선    친구신청

그럴떈 쉬어도 뭔가 쉬는거같지않아서 찜찜하더군요

뭔가 개운하게 끝내야 맘도 편한뎅

바위군    친구신청

뒷끝이 더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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