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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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모발이식후기] 어제 실밥 뽑았습니다. (3) 2014/02/19 AM 08:55

샴푸하러 갔다오고 1주일 만에 병원갔네요.

가는김에 겨울왕국 보려고 했더니 시간이 정말 애매해서 07:50 -_-...

회사 가는거보다 더 일찍 일어나서 감 아놔...

뭐 볼만하더군요. 안나 잠에서 깼을때가 제일 재밌었음. 전 역시 주인공 파인듯...

생각보다 짧아서 예약시간까지 한시간이나 남았었는데 그냥 갔더니 바로 해주더군요.

실밥 뽑는거야 뭐 평범하게 뽑았고...

상처도 잘 아물었고 이식부위도 정상적이라고 하고 잘 마무리 된듯 싶네요.

하도 딱지가 떨어져대서 샴푸 한번 해달라고 하고 옴.

이제 성과만 기다리면 되네요. 반년에서 1년...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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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로리짜응    친구신청

아부지는 괜찮으신데 할아버자가 대머리...

슬슬 촉이 오긴 시작하는대..관리는 하고있지만 두렵네요..

두발이식 가격이 장난아닌지라..흐아...내..내가..내가 대ㅁ..ㅓ

바위군    친구신청

그 단계에서는 약만 먹어도 꽤 효과 봅니다. 미리 대비하시길... 나중에 울고 불고 짜도 소용없습니다.

반트    친구신청

후아...
고생많으셨어요.. 쩝;; 저도 슬슬 알아볼때가 되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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