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달 부턴가 월초만 되면 알지도 못하고 가입하지도 않았고 결제한적도 없는 이곳에서
자꾸만 결제문자가 날아옴.
다른 휴대폰 결제 문자와 동일하게 날아오며 확인해보면 실제로 결제가 되어있음.
소액결제 중계업체가 다날인데 웃기는게
보통 소액결제를 하면 휴대폰 인증 신청 - 인증 번호 발송 - 인증 번호 확인 절차를 거쳐야되는데
이 새퀴들은 무슨 다날 사장 아들인가 한적도 없는데 그냥 결제됐다는 문자만 딸랑 한통 날아옴.
다날에선 막으려면 아예 번호 자체를 (그러니까 내 번호를) 차단해야된다는 소리만 하고 있고
가는 곳마다 결제가 다날로 되어있는데 어쩌라는건지
그나마 환불 요청하면 처리는 해주니 다행인데 한번도 아니고 매달초만 되면 결제문자가 날아옴.
그것도 매번 공휴일이나 주말에 이 짓을 해서 평일 될때 까지 기다려야됨.
(아마도 바로 환불이 안되도록 쉬는날 결제시켜놓고 평일까지 기다리다보면 잊어버리는 경우도 있는걸 노리는듯)
하는 꼴 보니 다날도 막을 의사 없어보이고 (다날입장에선 징계먹는것도 아니니 윈윈)
검색해보면 다른 피해자들도 있는데 관청에서는 서로 떠넘기기 바쁜듯.
이 따위가 무슨 IT 강국이라고 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