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희한한 선자리가 들어옴.

상대는 엄니 친우분의 둘째딸.

친구분이 제가 맘에 든다고 사위 삼고 싶다고 -_-;;;

엄니도 좋다고 자꾸 꼬심...

따님 의사도 알아보셔야죠... 왜 나한테만 그랴 ㅠㅜㅜ

캐부담스럽당.

[할아버]

저도 그런적있는데 ㅋㅋㅋ

[바위군]

엄니가 볼때마다 갈구심 ㅠㅜㅠㅜ

[공룡이태양]

중요한건 따로 있죠
따님 이뻐요?

[바위군]

어릴때 몇번 본적 있는데 뭐 평타이상은 하는듯...

[매냑군]

일단 만나보시죠
만나본다고 나쁜건 없자나요 ㅎㅎ

[바위군]

근데 처자가 서울에 있대서... 너무 멈 귀찮...

[傲慢[오만]의 墮天使]

보통 저런 경우는 이미 여자분은 오케이 했을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만......
일단 만나보기만 하세요.

[바위군]

거리가 넘 멀어요 ㅠ

[티벳반달곰]

따님 건강해요?

[바위군]

그르켔죵?

[디딸이탈출]

나만그런거 아니였구나..

[바위군]

다들 그런거였구나...

[김깅가낭]

하마 달리기 속도보면 저흑인아이 진짜 x된듯

[바위군]

그켬

[명속성부여]

으...진짜 결혼 할거 아니면 곤란 -ㅅ-;;;

한번 얼굴 보느건 나쁘지 않을듯?

[바위군]

근데 제가 어릴때 봤던 기억에는... 저랑은 잘 안맞을거 같은데 ㅋㅋㅋ

[단신슴규]

부럽다

[바위군]

불 드릴까요?

[Lovewords]

넘겨주시요 ㅋ

[성의과학적이해]

킬유!!!

[로젠바하]

만나봤더니 예쁘더라 ~ 라는 선택지도 있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