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신 1200mm, 코등이 300mm, 자루 300mm 대략.
쌍둥이 검 2개를 한자루에 합친 쌍신검.
쌍둥이면서 검의 무게가 다름. 즉 쌍둥이라 볼수 있는 형태이면서도 서로 다름.
고동은 칼날 2개를 같이 붙이기 위해 길어져 있음.
원래 인간을 위해 만들어진게 아니라 신장 3m 크기의 레콘을 위해 만들어진 무기.
쌍검이므로 레콘 기준의 짧은 롱소드 정도, 인간 기준의 바스타드 소드 혹은 그레이트 소드 정도의 크기.
단 무게중심이나 비율은 롱소드에 준하는 느낌으로.
세계관이 동양적인 판타지이므로 서양식 도검보다는 동양식 도검에 가까운 형태로.
단 서양식의 느낌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음.
칼날이 양날검이냐 외날도냐의 기준이 불명확함.
분리되어 있을때도 '쌍검'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양날검날이 두개 붙어있으리라 생각할
수 있지만 검이라는 말 자체가 불명확한 말이고 분리되어 있을때 외날도였다 하더라도
합쳐진 바라기는 양날을 가지고 있으므로 쌍신검이라고 부를 수 있음.
따라서 취향에 따라 유도리 있게...
혹은 한쪽 날은 양날, 한쪽 날은 외날도 가능하리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