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치수 좀 조정하고 칼날 모양도 덜 어색하게 손 좀 보고...
가장 고민되는게 중간에 갈라지는 저 코등이 부분이네요.
지금은 가장 단순하고 무게가 덜 나가는 형태로 해놨는데
마치 본업에서 기계 프레임 모양처럼 되버려서 보기 싫어 ㅠㅠㅜ
그리고 자꾸 화려하게 문양을 파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눈마새 피마새 통틀어 레콘 무기에 세공?에 대한 묘사가 거의 없는데
지멘의 망치에 대호가 새겨져 있다는 묘사 하나 때문에...
그것도 은근히 자주 묘사해서 -_-
지금도 코등이에 달하고 해 모양 파놨는데....
검신에도 팔까 싶기도 하고...
해바라기, 달바라기라고 너무 도배 해놓으면 좀 유치하기도 하고
케이건 이미지에 너무 안어울리는거 같아서 -_-
고민고민고민고민....
저는 지금까지 ㅣㅣ모양 일거라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