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것이 어제, 아래 것이 오늘 작업.
검날에 문양 파려니 좀 흔하기도 하고 유치해질거 같아서
날 각도를 좀 더 세워서 허전한 공간 좀 채워놓고
코등이에다가 문양 팠네요.
어떤 문양을 팔까 하다가 케이건이 바람의 화신이기도 하고 해와 달의 문양도 들어가니까
구름을 파보았습니다. 구글에서 따온 이미지 넣고 열심히 우걱우걱...
사실 원래 케이건의 검도 아니어서 좀 오류일수도 있는데
걍 맘에 드니까... 좁은곳에 들어가서 알아보기 힘들기도 하고...
슬슬 세부적인것 손 보고 끝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두검 길이가 다르지 않았나요??
그래서 휘두를때 무게가 달라서 변칙적인 공격이 가능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