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 바라기 진행상태.

현재까지 출력된 파트들만 결합해봤습니다.
파멸의 인도자때 쓴 파이프가 6/5 파이프인데 영 약해서
이번엔 10/6 짜리를 써봤더니 매우 튼튼해졌네요.
파이프 구멍도 이제 공차가 잘 맞아서 리머질 안해도 되고.
역시 처음보단 수월하게 진행되네요.
프린터도 셋팅 안정되서 그럭저럭 좋은퀄로 나오고 있고.
캬 뿅간다~!

[M12]

근데 180cm면 사람만한거에요?

[바위군]

네 저보다 큽니다...

[M12]

ㄷㄷㄷ쩐다.... 왕무기네 왕무기여...

[바위군]

좀 짧게 해보고 싶어도 몇 안되는 설정 중 하나가 30-30-120이라...

근데 폭샄님 닉넴 진짜 적응 안되네

[M12]

ㅋㅋ그래서 스케일자체를 줄일수가 없었군요ㅋ
근데 저거 들고 사진찍을꺼여여?ㅎㅎㅎ

[글리젠 마이스터]

무게가 장난 아니겠네요;
휘두루면 골로 갈듯

[바위군]

저 상태로도 들어봤는데 꽤 무겁네요 ;

[이리와야]

완성물이 기대됩니다

[바위군]

감사합니다 ㅎㅎㅎ

[마토야토]

생각해보면 저거 들고 자유자재로 싸운 흑사자용 아저씨가 정말 대단한것 같네요 ㄷㄷ

[바위군]

키가 180 이상이라고 해도 자기 키만한 무기를 들고 싸운다는게 참;

[DIEL AHEL]

와 180이면 완성물 실물로 보면 진짜 멋있을거같아요!

[바위군]

사실 모순이 많은 비례라... 지금 생각이 든게 레콘이 한손검으로 사용했다면 손잡이가 더 두꺼워야 할듯; 근데 두꺼워지면 케이건이 못썼을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