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손에 들어왔네요.
전에 예약했던 샵이 무려 3주동안 입고가 없길래 짜증나서 취소시키고 다른곳에 주문했더니 당일 발송 ㄷㄷ...
새로 주문한 샵도 내가 마지막이었는지 다음 배송은 3주정도 걸린다고 하긴 하더군요.
어제는 충전하느라 못날려보고 회사 출근해서 잠깐 날려봤는데 이거 아주 기막히네요.
지금까지 날려본 드론은 죄다 10만원 미만 싸구려였는데
이건 자동이륙 시키니까 딱 떠오르더니 잠깐 비틀?한다 싶더니 바로 공중에서 딱 고정되어버리네요 ㄷㄷ
아주 안정적으로 움직여서 무슨 게임하는 기분...
귀찮게 동기화시키거나 캘리브레이션 할 필요도 없이 충전만 해주니 바로 잘 날아다니네요 ㄷㄷ
이따 또 날려봐야지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