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고 있는데 갑자기 윗층에서 들리는 듯한 발소리가 들림.
콩콩콩콩...
그러다가 갑자기 소리가 커짐. 쾅쾅쾅쾅
아 슈발 우리집 거실에서 나는거 같음.
벌떡 일어나서 뛰쳐나가봄.
ㅁ1친; 왠 시커먼 여자같은게 거실 가운데쪽에서 바깥쪽으로 쏜살같이 움직이면서 사라짐.
아오 식겁....
그리고 부모님 여행중이라 동생 집에 있을 강아지랑 있지도 않은 고양이 두마리랑 놀다가
고양이가 팔을 직선으로 쭉펴서 내 옆구리를 찔러서 잠에서 깸.
꿈이어서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