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체중감량 끝도 못보고 입터진듯...

술터졌다고 해야되나...

82까지 초인적인 자제력으로 미친 감량했는데

술을 못참겠네요.

대략 저녁 먹어야지 -> 라면한개 + 콩나물 반봉지 -> 오 술안주? -> 마침 어제 남은 소주 6/7병 -> 루리웹에서 본 치킨 게시물

-> 땅땅치킨 순살불닭 & 생맥 1000CC 추가요.

...난 안될것 같아요...

[공허의 쯔위♡]

포기하시면.. 편해요..

[샌슨 퍼시발]

치킨 이즈 커밍

[뚜륵]

아... 저도 다이어트중이지만 좀만 더 참고 힘내봐여 ㅠㅠ

[연금술사알케]

저도 술을 못끊어서 진짜 고생했는데

출근하는게 괴로워지니(...) 평일에는 자동으로 술이 끊어지더라구요.

저녁을 속 불편하지 않을 만큼 적당히 많이 먹는게 중요합니다.

[바위군]

오히려 불면증때문에 술마시면 출근은 더 쉽습니다!

[근근웹4]

하아 땅땅치킨으로 가버렷

[8gun™]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요~ㅎ

[GAME BOY™]

딱 하루 드시고 그 느낌으로 각오 하시면

이게. 전환점이 되서 오히려 스트레스 풀려서 더 좋을수도

있어요. 과거에 드신거 후회하지 마시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란

각오하면 됩니다.

[바위군]

원래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그렇게 먹으면서 하긴 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