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굉장히 애매한 지형과 투하위치 덕에 거의 사각 1km 내에 혼자 있었던거 같음.
첫번째 에어드랍 보고 고민하다가 뛰었는데 두번째 에어드랍도 같은 곳에 떨어져 두개 개이득.
M24하고 기관총 나와서 양쪽에 차고 열심히 달림.
한발도 못쏴보고 자기장 다이...
2. 어디서 차로 박스를 받아서 싣고 갈수 있다는 공략을 봄.
찬스가 와서 시도- 성공! 빗발치는 총알을 뚫고 멀리 멀리 달아나 차를 세우는 순간 헤드샷.
3. 박스가 근처에 떨어져서 바로 뛰어가봤는데 그로자가 있음. 마침 내 배낭속에는 AR 소음기에 8,4배율 스코프까지
악세사리 완비. 줍줍하는데 갑자기 총알이 날아옴. 동봉되어있던 7.몇미리 탄은 포기하고 ㅌㅌ
살아서 도망치고 실실대며 그로자 풀셋팅을 하고 차봄. 장전을 하려는데...어? 탄이 아예 하나도 없음.
결국 그판 끝날때까지 한발도 못 쏴봄.
배그는 장비가 진짜 의미없는거 같음....
어제는 그 똥이라는 VSS로 치킨먹고...
정말 치킨확률을 올려주는건 전투를 해야할때랑
피해야할때를 구분하는 능력인거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