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 영화의 팬으로써 너무나도 기다리고 있던 작품이었습니다
에일리언 시리즈의 시작이라고 봐야겠네요
전작 프로메테우스를 안보신 분이라면 꼭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전작에서 내용이 이어집니다
마이클패스벤더의 영화로 남을거 같습니다
1인 2역을 연기했다고 다들 아실텐데
음... 연기를 잘했다기보다 극중 캐릭터를 잘 표현했다는게 맞을거같네요 (그게 그건가 ㅎㅎ)
개인적으로 여운이 많이 남았습니다
심오한 이야기를 더 끄적이고 싶지만 스포내용이 들어갈까바 못하겠네요
걱정스러운건 호불호가 약간 갈릴거 같다는 거?
아니 호불호 갈리는 느낌보다 많은 분들이 잼or노잼으로 갈릴거 같네요
저는 에일리언 팬이라 재밌게 봤지만
만약 에일리언시리즈처럼 긴박하고 처절한 종들의 전쟁을 기대하고 계시다면
그런 마음은 버리고 보시는게 낫겠습니다
이 작품은 에일리언의 시작인 영화니까여~
제가 전부터 궁금했었던 에일리언의 시초입니다
대단합니다
다음 후속편이 더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