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임팩트 있죠
김옥빈양의 뒷태!!! 전 포스터느낌이 좋더라구요 허허허허
유명한 영화제에 출품되어 많은 호평을 받았다기에 조금 기대가 됬습니다
예고편에서 보셨다시피 외국영화 무슨무슨헨리 장면과 비슷한 1인칭 액션, 나쁘진 않습니다
헨리는 쭉 1인칭 액션이라 지루한감이 있었지만
악녀는 카메라기법이 다채로워 오프닝 시퀸스에서는 박수가 나옵니다
조금 잔인함과 선혈이 낭자한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비추
대부분 여성분들은 보시기 꺼려하실듯
하지만 그 외 개의치않는 남성분들은 좋아하실듯
킬빌을 재밌게 보신분들이라면 괜찮아 하실텐데요
단점이 있다면 이야기의 흐름이 자꾸 과거 현재를 왔다갔다 하는게 있어서
너무 정신이 없다랄까 내용을 이해하려면 쭉~ 장면장면에 집중을 해야하는 점
원래 사연깊은 주인공들은 주연,조연들과 대사속에서 그 사연들을 설명하는 부분이 많은데
악녀는 주인공들의 사연들을 설명하는데 있어 보는 관객에게 친절하지않는점, 대사보단 장면장면이 흐름의 중심!
다른영화완 차별이 있지만 그부분이 장점이면서 단점
카메라기법이 참신합니다 약간 정신없이 흔들흔들하지만서도!! 강렬합니다
액션신에 와이어느낌이 물씬 나긴 하지만
현장감있는 화면에는 엄지척해주고싶네요
하지만 김옥빈양의 연기력은 살짝 아쉬움이 남네요
19금이 오로지 칼부림에서의 19금이지 야한장면은 하나도 나오지 않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메멘토를 한 4번정도 보고 오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