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상작업 의뢰가 지인통해 건너 들어옴
2. 의뢰한곳은 00시 도서관/ 내가 프리랜서라고 하니 껄끄러워 하면서 나중에 통화하겠다면서 끊음
3. 이틀후 영상만들어달라고 연락옴/ 내가 빈정상해서 단칼에 거절
4. 다시 이틀후 도서관에서 제발 부탁드린다며 만나달라 사정/ 기어들어오길래 그냥 해주기로 함
(페이는 많이 낮았지만 사진만 들어간다해서 영상작업이 쉽게 끝날것같았음)
5. 영상작업으로 미팅하게 도서관으로 와달라해서 찾아감
6. 올해 도서관이 진행한 일들을 영상으로 만드는 것
행사들 목차와 사진 수백장을 주면서 목차에 맞는 사진을 골라 만들어주라 함
(선별해준것도 아니고 한글파일로 사진을 주는 만행...이거말고 JPG로 달라하니 몽땅 폴더 압축)
7. 콘티도 안나온상태고 나보고 알아서 해달라함 (컴맹수준의 직원)
8. 콘티부터 내가 짜는거면 페이를 더 줘야겠다면서 딜을 시젼/자기들 돈이 없다며 페이 미세 증가..
그 가격으로는 안하겠다고 하니 다음에 영상작업있으면 자주 부르겠다고 함 (불쌍한척 쩔음)
9. 미팅한 날이 11월 27일 목요일/
12월 2일날 (주말끼고 4일) 1차로 과장님께 보여드려야 한다고 빨리 만들어 달라함
10. 3일 후 오프닝은 다 만든 상태인데 12월 1일 오전 영상안만들겠다고 연락옴
11. 빡쳐서 오프닝 영상보낼테니 수고비는 받아야겠다고 전함
12. 다음에 영상작업 의뢰할테니 그때 합산해서 주면 안되겠냐고 함 (의뢰는 더이상 없을것같았음)
13. 언제를 두고 그런말을 하냐며 영상보낼테니 바로 비용은 주셔야 겠다고 하니
내일 상의해보고 연락한다고 함
14. 아직까지 연락기다리는 중
15. 나는 호구
공공기관사람들이 더하면 더했지 사람을 가지고 놈
정부 신문고에 투고를 해주세요.
인실좆을 먹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