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한 제작비를 들이고 괜찮은 배우를 섭외해놓고
결과물을 이따위로 만드는게 이해할수가 없어요
내부시사회 할때도 성공할줄 알았던건가
멍청이들만 모아놧나 바보들인가
배트맨이 어찌 부모가 돌아가신지는 누구나 다 아는 내용
궂이 식상한 내용을 오프닝시퀸스에 할애를 해야햇나
생각이 듭니다
허나 원작만화를 보니 그 장면을 잘살려놓은것 같더라구요
렉스루터는 무슨 또라이 정신산만한 병자처럼 만들어놔서
정상인 코스프레하는 조커같앗네요
말투도 듣기가 짜증날정도
꿈장면이 뜬금포로 나오는것도
플래시? 누군지도 못알아볼정도로
정신없는 말만 해대고 사라지는 그놈!!
꿈이 진짜 꿈이냐 현실이냐!!
배트맨이
슈퍼맨을 죽이려는 이유가 착한일도 많이하지만
신은 아니고 조올라 쎄니까 지구에 위험한 존재다!
나중에 나쁜놈이 될수도 잇으니 지금 죽이자!
이런 생각을 가진 놈이 본인 어머님과
슈퍼맨 어머님의 같은 이름에 사상이 바뀜
5분전만해도 죽일라고 창을 들이밀던놈이
슈퍼맨 어머님 구하러가선
"댁 아드님 친구입니다"
이 뭐 병...
슈퍼맨이야 전편에서도 누가 건물을 많이부시나
조드장군과 겨룬놈인데
이번 막판 빌런과 싸울땐
아이고 피카츄 백만볼트 저리가라
현란한 눈뽕공격에 피곤하게 만들더라구요
정부에서 싫어할만해요
싸움지면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드니
전체적으로 다 별루인 작품
시빌워가 내마음을 치유해줫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