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 핵노잼 뉴클리어 핵핵핵노오오오잼
영화보다가 중간에 졸았어요
몇일전 케이블에서 해준 인디팬던스데이 전작이 더 재미있네요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전작으로부터 20년이 지난 현재
외계인의 침략을 막고 그 외계기술을 응용해서 현대기술을 발전한 시대
20년전 외계인이 열세일때 도움요청했던게 응답받고 20년이 지난 현재 지구도착
다시금 지구에 방문해주신 외계인의 모선은
전작보단 커야 속편의 모양새가 좋겠지만서도
이건 너무 크자나아아아아아~~~
지구의 3/1의 크기를 자랑하는 크고 거대한 모선
지구에 너무나도 고맙게 사뿐히 안착해주는 배려
지구를 정to the 복 하려는가 했지만??
"아닌데?아닌데? 지구를 뿌실건데?"
지구를 박살내러 오신 외계인들은 기술은 앞섰지만 멍충이 똥멍충이
우주선은 거대하지만 지구하나 못뿌심
그 우주선으로 지구를 부닥쳐도 쪼개질판이구만 ㅋㅋㅋㅋ
깨작깨작 "흥! 난 외계영화의 정석대로 지구의 핵을 괴롭힐거양~"
스토리는 긴장감 전혀 없고 지루함의 극치
대략난감 어이없는 상황이 연속인 허울뿐인 대작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님은 이제 재난영화의 귀재라는 말은 빼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