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이나 차를 다룬 장르 한정이라면 명작, 장르를 논외로 쳐도 작품성과 오락성의 밸런스가 좋은 수작.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처럼 너무 차분하지도 않고, 분노의 질주처럼 와장창 콰장창 하는 식으로 황당무계하지도 않고 딱 좋네요.
두 주연 배우의 연기력만 봐도 티켓값 아까울리 없다는...
진짜 크리스챤베일은 연기 변신도 다양한데 그게 또 엄청자연스럽다보니 원래 그런 연기를 몇 십년 한 배우 같은 느낌.
포드 만만세 할 거 같은 제목 빼곤 다 마음에 드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