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실화라는 얘기 듣고도 안 믿겨졌는데 지금도 믿고 싶진 않다.
암묵적 살인 동조자들...
그리고 바로 연상되는 시.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침묵했다.
그 다음 사회민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기 때문에 침묵했다.
그 다음 노동조합원들을 덮쳤을 때,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으므로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 다음 그들이 유대인들에게 왔을 때,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 언젠가부터 갑자기 너무도 유명해진 니묄러 목사(추정)의 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