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이런게 많아 질 수 록 좋은 나라 아닐까요?
시사풍자를 개그로 못받아들이고 남의 밥줄 끊는 나라
시민들이 대통령 못하는걸 욕한다고 사찰하고 잡아가겠다는 나라
언론이 언론의 기능을 못하고 관용 선전 도구로 전락한 나라에서는
위와 같은 자유로운 발언과 풍자 개그가 활성화 될 수 가 없으니까요
쓰고 보니 어디서 많이 보던 나라 같은데
이거 썼다고 남산에서 찾아오지나 않았으면 좋겠네요
왠 썩을 년 하나가 인터넷을 통제하겠다고 ㅈㄹ 한 이후 시국이 뒤숭숭해서
알고 있습니다 ^^
시사풍자할 만한 꺼리가 없는 나라가 진짜 좋은 나라이겠습니다만
그러기란 사실상 불가능하고 누군가는 불만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그것을 희학적으로 풀어주는 역할을 하는게 저런 시사 풍자 개그이니
남의 입을 틀어막을 생각하기 보다는 많아졌으면 한다는 바램일 뿐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