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 밝혀지고 재미도 급감
앞전도 재미있긴 했는데 내가 생각 하던 재미는 아니였음
포스터에도 우리집에 누가 살고 있다인데 살기는 개뿔 그냥 뺏는거지
내가 생각 하던 재미는 손현주집에 누가 몰래 들어와서 사는데 손현주의 병적인 강박증으로 집에 가족 말고 누가 있다는 걸 알아채고 숨는데 도가튼 범인과 손현주와의 심리전이 될 줄 알았는데
이도 저도 아닌 추리물 같이 되어 버린 기분
범인도 손현주가 추리해서 나타나는게 아니라 지 스스로 모습을 보여줌
범인 나오기 전까지는 재밌지만 범인 나오고 부터는 음...정말로 어른들 숨박꼭질 하는 기분임
그리고 이거 실화 라는데 우리나라 실화 인가요??
그리고 정말 실화 맞음??
그게 한때 괴담으로 돈적이 있었나 보더군요
나머진 걍 픽션
아 참고로 저건 국내 이야기고 해외에선 실제로 남의 집에 몰래
숨어 살다가 CCTV에 걸린 여성인가 이야기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