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6월 아제 예정이었는데
화이자 모더나로 바꾼다고 강제로 취소시키더니 이후 하아...
미루는것도 좋고 다 좋은데 뭔 일정이나 공지를 시작하기 하루나 이틀전에 올리는지
일처리 방식이 좀 실망스럽긴 하네요
당연히 이쪽도 업무가 있는데 뭔 백신 일정을 하루나 이틀전에 알려주는건 뭔 생각이지
그것도 예약한 바로 다음주에 맞으라면서
사람은 몰리고 서버는 터지고 그와중 어떻게 예약했다가
업무분담 문제로 사전예약 취소하고 휴가때로 다시 예약했네요 ㅠ
4일간 11명이 돌아가며 맞으라는 사실을 바로 전주에 알려주면 업무가 가능할리가 없으니까 ㅠ
일처리가 너무 좀 그래서 불만은 가득하지만 차징하고
이제
목욕탕도 가고
헬스장도 가고
뷔페도 갈수 있음!
누워서 먹을 과자랑 레토르트랑 음료수 사놔야지!
홈플러스 프링글스 1+1 딱 기다려라
이마트 스프라이크제로 1+1 아직 하나
가까운 위례 트레이더스를 갈까
먼 하남 코스트코를 갈까
온몸이 간질간질 두근두근 이 기분은 뭐야 어떡해 뭐야 어떡해
아주 NICE
어서빨리 목욕탕 다시 목욕탕 결코 목욕탕
찜질방까지 더해서 하루종일 처박혀야지 다음날도 처박힐거임
근데 30일 아직 멀었음 ㅠ
2차까진 51일 ㅠ
루리웹에 지금 접종가능한 연령대의 분이 계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