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알라딘보이로 시작해서 슈퍼 알라딘보이, 뿌레스테에 1, 2, 3, 4까지. 하지만 지금은 스위치 라이트 하나로 만족하는 중
20대는 와우로 불태웠다 서버 최초킬 이런것도 할정도 하드하게 달렸음 10년 와우생활에서 5년을 정공소속
/플레이타임 365일 넘었던것에 충격 먹고 드레노어때 접음
10대 20대는 정말 게임을 많이 했던 것 같은데
30대 중반 클로저스를 마지막으로 온라인은 딱 접음
그 이후 스팀 라이브러리 채우기는 하지만 그것도 1k이후 시들시들
최근 제노블레이드3를 시작하긴 했는데 과연 엔딩볼 수 있을까는 의문
목욕 & 찜질방
가장 좋아하고 열심히하는 취미였는데
코로나이후 거의 못감
흑흑
프라모델 수집
조립이 아니다 수집임
클럽G에서부터 지금은 반다이 프리미엄까지 HG 흑백박스는 열심히 구매함
거실 벽면 하나가 프라탑으로 가득찬거 보면 만족스러움
하지만 조립은 하지 않음
얼마나 조립을 안하냐면 10년간 조립개수가 10개 안됨
RG 후쿠뉴 사고싶다 정도 욕망만 남음
너프건
아저씨의 가장 최신 취미 너프건 수집
벽 한켠을 너프건으로 가득 채웠었는데
애도 없는 놈이 장난감부터 모은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후 자중하는 중
은 아니고 혼자 놀기 심심해서 나약한 너프건들은 친구 아들 선물로 하나씩 주고
다트존이나 라이벌로 한개씩 모으는 중
인형모으기
가장 오래된 취미 아닐까 싶음
내 침대에 토끼 곰 병아리 인형으로 반이 차있음
퀸사이즈라 다행
홈트
2년 정도 열심히 했는데
일이 바빠지니 몸 힘든것부터 두달 정도 전에 멈춤
지금도 컨셉2 사겠다고 당근을 왔다갔다하긴 하는데 사고싶은 매물은 내 눈보다 남의 손이 빠르다는 것만 깨닫는 중
스텔스차박
가끔 훌쩍 나가곤 함
배터리가 가득찬 스팀덱(쓰지않음)
완충된 스위치 라이트(키지도 않음)
풀충전 보조배터리(끝까지 풀충전)
보조배터리 낀 프리스타일(안씀)
그리고 중국제 저가 태블릿이 함께함
햄버거 세트 하나 놓고 북한강 바라보며 냠냠 먹고
태블릿으로 넷플좀 조지다가 한숨 자고 집에오면 그렇게 좋을 수 없음
하지만 요즘 남성갱년기라도 왔는지 취미 하나둘 시들시들해짐
그냥 방구석에 누워서 공포게임 방송이나 멍때리며 보다가 잠자는게 가장 좋은 것 같음
마냥 저냥 귀찮고 피곤한 요즘인듯
프라 : 조립도 귀찮아서 이제 완성품만 삼
차박 : 시작은 창대했으나 이젠 카라반만 대여
골프 : 오예 시즌이다 후..힘들었다 그냥 스크린이나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