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중고나라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태블릿 중고가격좀 알아보니
거진 새거랑 2만원정도 차이밖에 안나고, 새거보다 비싸게 파는 것도 부지기수.
컴퓨터 부품도 결코 중고가격이라고 보기 힘든 수준이고...
DSLR 보급형 하나 필요해서 검색하니 얼씨구?
이건 렌즈 하나 껴서 파는거까지 좋은데 계산해보면 결국 새거나 다름없는 가격들이네요.
이거 거품이 거의 루리웹 중고장터수준 같은데...
이걸 이용할 가치가 있나요.
휴대폰 처럼 내가 모르던 무언가가 저기 숨어있는 건가요.
아니면 단순히 2~3만원 아끼려고 이용하는건가요.
그것도 아니라면 전자 쪽 가격이 원래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