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을 하다 몸살이 나서 낑낑 대면서 뉴스를 보게 돼였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자동차 가격이 들쑥날쑥 하죠.(이제 kbs 못믿게 습니다.)
sbs 에서는 소나타 2.4 가격이 깡통에 옵션 3개 붙히면 3000만원 넘게 나오고
캠리등등은 풀옵션 달면 가격이 소나타 2.4와 비슷하다고 나와서 우리나라의 현기차의
독과점을 지적 했습니다. sbs에서는 좀더 자세히 언급했습니다.
그런데 kbs에서는 그져 소나타 2800만원 캠리등는 3000만원 넘게 나와 현기차 최고라 칭했습
니다. 깡통과 풀옵션 이야기가 안나오니 소나타가 싸게 나왔다고 생각하게 만들더군요.
완전히 시각차가 다르더군요. 똑같은 내용을 가지고도 이렇게 내용전달이 180도 다르다는걸
아니 역시 미디어는 두루두루 봐야지 하나만 보면 안돼겠습니다.
sbs가 현까라면 kbs는 현찬양 하니 이번에 kbs에 대단히 실망 했습니다. 자주 봤느데
mbc욕할것도 없다고 생각됨니다. 두루두루 보면서 시각차를 알아두어야 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