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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도움 되는것] 음반시장의 시장규모 (0) 2010/01/19 PM 10:10

세계 음반 시장



우리나라 규모 0.6%



이웃나라 일본 18% (일본은 아시아 내에서도 음악적인 면에선 거의 아시아 최고 수준)



세계 음악시장 규모 크기는 이웃나라 일본이 우리나라에 무려 30배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



일본은 불법 다운로드 자체가 거의 없는데다가 가요차트 1위만 해도 거의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다고한다.



그리고 일본과 우리나라의 가요계 기술차이는 무려 5년차이.



음악 수준 차이에선 혹자는 10년,20년이상 차이난다고 한다.



(이승환은 우리나라의 후진 음향시설 때문에 따로 엔제니어를 고용해서 콘서트때 같이 이동한다고 한다)







가요 프로의 수준&음악 수준&콘서트 문화&음반 시장의 수익성 등등 여러가지를 고려한 세계 음반시장 규모.



현재 우리나라 음반계는 불황일대로 불황이며



(불법 다운로드는 계속늘고 음반 판매는 줄고, 해마다 한번씩은 터지는 음원 유출 사건)



전문가들은 "대한민국 가요계의 시간은 2003년 이후로 멈춰져있다" 라고 말할 정도로 정말 가요계 수준은 후진국 수준..





예전에 한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가수들은 언제나 배우들에게 무시를 당한다 왜그렇게 생각하는가?" 라고 기자가 질문하자



"당연 한것 아닌가? 현 우리나라 가요계의 음반시장을 봐라 가요계와 영화계의 빈부차이는 확연히 들어난다.



그리고 1년마다 tv에 나오는 가수들은 봐뀌어있다. 가요계는 아이돌 가수들이 판을치고 있고 실력파 가수들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물론 음악에있어서 대중성과 상업성도 중요하지만 소속사들은 공장에서 틀을 찍어내는듯 매년 아이돌 가수



만 배출해대고있다. 이러니 배우들 앞에서 가수들이 낮아지고 작아지는건 당연한게 아닌가?"




매년 유행이란건 언제나 존재한다.



2005년에 소몰이 창법이 탄생되고



2008년 아이돌 열풍이 시작 됬듯이..



하지만 유행이란게 점점 가요계를 갉아먹고있다는것은 많은 사람들이 인지를 못하고 있다.



제이팝,락,힙합 (우리나라에서 소외된 음악들)을 들으면 오타쿠,병 신 취급한다.



이게 과연 올바른 발전일까..싶다



임창정 "요즘은 가나다라만 할 줄 알아도 누구나 가수가 될 수 있다"



자우림 김윤아 "이대로만 계속 간다면 우리나라 가요계는 언젠간 망할것 이다"

(펌 다움 엽기혹은진실 endless t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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