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쓰면 바로 짤리까 걱정이지만 그래도 소신있게 나감니다.
친구의 소개로 2일째 하는데 재미있습니다. 처음에는 무척이나 부정적으로 생각했는데
하다보니 여러 사람을 만나고 렘덤으로 만나니 여러나라의 사람들을 남나게 됨니다.
친구가 캠이 달려 있서 얼굴보면서 이야기 하는데 처음에는 답답하고 하는데 구글을 도움을 쓰니
간단한 대화로 몇분씩 이야기 했습니다. 딸리는 영어와 불측정 다수를 많이 만나니 많은 대화나
긴대화는 못하지만 노르,웨이 스페인 여성들을 만나니 쵝오임니다!!!(와~ 한국여성들은 닥버임니다!)
역시나 좋은점이 있으면 나쁜점도 있드시 이놈의 불특정 다수를 만나다 보니 변태가 많습니다.
초연한 마음으로 가야지 여린마음으로 접근하면 산산조각 남니다. 어디가나 남자가 넘쳐남니다.
나중에는 남들과 게이 놀이나(?) 해야 할거 같아 눈물이 남니다. 인구 분포로는 중국과 유럽이 많고
의외로 미국이나 영국은 찾아보기 힘듬니다. 그리고 한국인들 뵙기 쉽네요. 허~허~허~
오늘노르웨이 고등학생과 채팅했는데 예쁘고 재미있게 이야기 하다 어디냐 하니 학교라 해서 놀랬습니다.
몇년후면 우리나라고 이렇게 될까 걱정이네요. 가장 기억남는건 캠으로 아이폰으로 글을써 대답하는 사람이
가장 특이해 기억이 남네요. 이번에 해보니 이런 글로벌 채팅은 나쁜건 아닌거 같습니다.
누가 100년전 사람이 한국에서 노르웨이 사람과 실시간 채팅이 가능할꺼라 생각하겠습니까?
좋은만큼 나쁜점이 많아 보여 좀더 물갈이좀 해야 하지만 차차 나아질거라 생각 함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의외로 외국갔다온거 처럼 느껴지는게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