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벨
접속 : 4998   Lv. 61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4 명
  • 전체 : 66733 명
  • Mypi Ver. 0.3.1 β
[기타] (약스포) 랑종 : 시사회에 낚인 관객 (11) 2021/07/15 PM 04:29

진짜 제목처럼 시사회 감상문에 낚여 역대급 공포라던 글은 낚시바늘이었습니다.

 

제일 무서운건 다큐 형식이라 옆에서 밀착 촬영하며 변해가는 여주의 모습을 보는 영환데, 그러다보니 카메라가 매우 흔들려서 3D 울렁증 있는 분은 100% 어지럼증을 호소할겁니다. 

 

영화보는 내내 무서움보단 어지러움과 싸워야했습니다.

 

밍 역을 맡은 나릴야를 비롯해 연기는 정말 잘했지만, 무섭냐하고 물어보면 글쎄요? 어지러워서 머리만 부여잡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추천은 안드려요. 나홍진 감독 이름을 믿고 봤지만, 이건 태국영홥니다.

신고

 

이지은남편    친구신청

감독의 기량이 퇴보한건지 제작자의 입김때문인지 전작들의 위상도 꺽여서 보이지 않더군요
이래저래 어설픈것 같습니다 페이크다큐 기법도 실패했고 곡성을 따라가고 싶었지만 결국 아류작에도 못미치는 꼴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블루바넹    친구신청

?

flamelife    친구신청

혹시 나홍진감독 얘기하시는 거면 나홍진감독은 원안과 제작이고, 감독은 태국현지감독이 감독했습니다.

루리웹-6632178460    친구신청

애초에 이거 나홍진 감독아님

sajang    친구신청

랑종 실망..곡성이 좋은 영화란 것을 새삼 깨달음.

소크라테스형    친구신청

시사회평 전문가 평은 거르라는 말이 진리죠
일반 관객 평 보고 가는게 짱이예요

뼈로가는유두    친구신청

예고편만 봐도 패쓰해야할 영화라는게 보여지던데요... 뭘 이딴게 공포영화인가 싶던데.

나무소리    친구신청

오늘 봤는데 저는 볼만하더라고요. 약간 허술한 부분이 있긴하지만 몰입도 하나는 괜찮은 공포영화였네요. 공포면에서는 예상보던 덜 무서웠지만요.

쵸파발바닥    친구신청

분위기나 내용은 흥미로웠는데 너무 어지러웠어요ㅜ 막판 휘몰아칠때도 도저히 집중을 할수가 없었음 ㅠㅠ

아틴    친구신청

레알 배급사 마케팅 팀만 칭찬받을듯 ㅋㅋㄱ

♥아이스아메리카노♥    친구신청

랑종 거르고 이스케이프룸2 봤는데 선택 잘한듯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