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가 싸니 확실히 한국인이 많더라구요.
도톤보리에 절반은 한국사람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옷이나 위스키나 일본가서 사와야 되는 유명한건 이미 다 팔리고 없음
진짜 명품관에 오픈런해서 옷이나 가방을 집는 사람도 많고, 사이즈 맞으면 바로 가져와야됨
둘러보고 오면 이미 사라지고 없습니다.
위스키도 유명한 에반 12년산이나 부커스 등 유명한건 다 털려서 그냥 한국에서도 살 수 있지만 저렴하게 샀다는 의의를 둬야합니다.
위스키 좋아하는 일본인은 한국사람들이 너무 쓸어간다고 불평불만이 많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무튼 가서 꼼데 가디건 하나, 위스키 2병 사고 끝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