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작은화면으로 보는데 진짜 영화같네요. 토마스의 유언 중 몇몇 말은 역설적이게도 어김으로써 그 뜻을 이어간다는 것이 인상깊네요. 근데 오리진을 건너 뛰었었는데 뱃맨 체구가 달라진 것 같아요. 아캄시티에서 브루스의 얼굴과 덩치는 거진 tas의 수준으로 거대하다 생각될 정도 였는데.. 이번 오프닝은 크리스천 베일, 조금 더 마초적으로 본다면 마크 월버그 정도 덩치로 보이네요. 뭐랄까 좀더 날렵해진 느낌?! 아무튼 할리퀸때문에 예판을 구하고 싶어도 훗날 고티로 나올 게 분명하니 주저하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