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요즘같은때 총기허용 가능한 나라였다면
진짜 여럿......생각보다 많이 사건터졌을꺼라 봅니다.
그다지 오래살았다고 말을 못합니다만....40다 되갑니다.;;; 오래살았나요?ㅋ
암튼
최근몇년 사이 뉴스를 보면서......야;;;
정말 별 미친 일이 한국에서도 일어나는구나....하면서 어이없어 한적이 많았습니다.
기억도 잘 안나요....많아서요.
요즘 분노조절장애... 란 말 많이쓰죠.
근데 강자앞에서 분노조절가능.
약자앞에선 분노조절장애... 진짜 웃기지않습니까???
사람 골라가면서 까분다는 얘긴데.......참나...
나라가 뭣같아서 세상살기는 겁나 힘들고
이 스트레스를
표출은 해야겠고...
결국 사회적약자한테 분풀이하고......
어후~
총기허용했으면 난사하고 난리도 아니였을거같은
요즘 헬조선이네요...
아마...교육(가정교육, 공교육)의 문제와 부재 그리고 시민의식의 저하...
무엇보다 여유가 없어서, 살기 힘들고 점점 불공평하고 부당한 사회가 되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제친구들도 취업안되고 돈 못벌고 돈에 시달리니 예민해지고 날카로워지고 싸움도 나고 하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