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드라마 아역이나 혹은
지인 애들중에 그 나이 또래 애들보다 어른스럽거나 하면
솔직히 좀 징글맞아서 별로 정이 안가긴하는데...
k팝스타 두 친구도 사실 너무 어른스러워서 잉?? 하긴 합니다만.
표정이나. 허세 끼가...ㅎㅎㅎㅎㅎ
근데
이게 몇회 계속보면서 느끼는게
이야~~~~
저놈들은 진짜 저 대로만 쭉 크면 대박이겠다.
어떻게 저 나이에 저렇지..???????? 저런게 어찌됬던 "재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 영향을 설사 받았다 하더라도 본인이 관심없으면
죽을때까지 빛 못보고 묻히게 되는건데
저 둘은 재능+유전자
포텐터지니...
좀 무섭더라구요..
저 나이에 랩써내려가고
안무짜는거 보고 앉아있으려니...
저 초등학교때는 비석치기.다방구.오징어 이런거 하면서 놀았는데 ㅋㅋㅋㅋㅋ
뭐 요즘 워낙 미디어가 발달되어서 노출되기 쉬운 세상이기 합니다만
다 저런거는 아니니..^_^
암튼 몇년후에 특별한일 없으면 티비에서 보게 될꺼같은 느낌인데
무럭무럭 컸으면 좋겠네요..
왜 전통놀이는 메이져화 되지 못했는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