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년 전쯤에는 탱크, 비행기 등이 엄청 인기가 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건프라가 엄청나게 큰비중이 됐더라구요. 물론 20년전에도 건프라는 여전히 인기는 있었지만... 암튼 지금은 구할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나온 '취미가'라는 책 보면 탱크, 비행기 웨더링 방법등 많이 나와있어요.
지금은 마이너한 장르로 취급받아요
(프라모델의 초창기에는 가장 중요한 장르이기도 했었죠)
밀리터리 쪽이 마이너 해진건 R/C관련의 발전도 큽니다
원래 존재한는것을 대부분 다루는 장르이기에 이것이 실제와 유사하게 움직인다면 당연히 그 쪽을 더 많이 선택하겠죠
특히 비행기쪽은 더 심해요 실제 비행기와 같은 모델이 하늘을 난다는건 프라모델이 뒤쳐질수 밖에 없죠
R/C쪽으로 왠만한 모델은 거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프로펠러 비행기는 프로펠러가 돌아가고 제트기는 제트엔진으로 가동되죠)
완성하면 성취감은 그만큼 더크겠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