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유언은 옛날 인터넷에서 정사가 좀 퍼지고 토론이 태동할 무렵에 퍼진 헛소문이고요..
실제로는 그냥 왕평(소설과는 달리 존나쎔, 장합하고 정면승부하면 이김)한테 패해서 죽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위연의 생애는 저런말을 했어도 어색하지 않을정도긴 합니다. 소설과 달리 유비의 사병출신이었고 일개 병졸에서부터 승진해서 군의 중진까지 올랐으니 유비 개인에게 그만한 충성심을 품고있었어도 이상할것 없죠. 단지 다른장수들과 화목하지 못했기때문에 명을 앞당겼을뿐.. 그런점이 참작되어서 나중에는 명예회복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