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원인은 수만이죠....SM의 수장인 이수만...
이수만 방식에는 아주 치가 떨림.... 소속가수들에 대한 태도도 태도지만.. 주가상승을 위해 언플하는 거랑
애들 코묻은 돈 빨아먹는 능력보면.... 기도 안참...
<제가 느끼는 3대 소속사에 대한 느낌>
SM : 효용가치가 떨어지면 자연스레 버림.....
JYP : 소속가수가 사고치면 이해타산을 따짐.... 손해인거 같으면 버리고... 아직 이득인거 같으면 살림..
YG : 일단 소속가수의 가치수준을 떠나서 쉴드부터 쳐줌..... 상당히 의리있게 느껴짐...
대신 상당히 되도않한 언론플레이를 해댄다는게 꼴불견인 단점...
물론 수익배분과 사업등의 여러 복잡한 요인들이 합쳐져서 팀이 깨진건 사실인거 같아요
일단 재중이는 트위터에서 오랜만에 보고싶다등의 글을 남긴걸로 봐서는 어느정도 합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윤호도 어느정도 마음은 있었던거 같아요 다시 오면 꿀밤들 때리고 웃으면서 시작하고 싶다 뭐 이런 글들이나 그런걸 봐선 어느정도 의사는 있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SM의 입장에 위반되지 않는 행동을 하려 하는 모습은 보였던거 같아요
창민이는 인터뷰를 한걸 보면 어느정도 마음이 떠나있던거 같았구요 철새를 빗댄 말이나 등등 마음이 떠난게 느껴졌어요
유천이도 마찬가지에요 카시오페아 자리에서 별2개를 없엔 그림을 올리거나 등등 마음이 떠난게 느껴졌지요
준수는 일단 회사에 대한 분노같은게 느껴졌어요 자신의 싱글이 나올때 SM에서 조작을 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걸보면 그런게 느껴지더라구요
어찌됐던 아쉬운 그룹입니다. 그래도 흩어져도 멋진 모습 보여주는거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