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하고나서 계속 가족사정으로인해 알바다운 알바는 하나도 못하고 그동안 조금씩 모아둔 돈만 다 까먹었음(...)
심지어 내일이 기숙사비 마감인데 기숙사비조차 없음(...)
그나마 장학금으로 등록금 충당된게 참 다행..
but 집안에서는 이미 난 나태하고 게을러 빠진놈으로 낙인찍힘(...)
누나 둘째때문에 첫째 데리고 있던것도 나고
첫째 아플때 병원가서 입원시키고 있던것도 난데(...)
전에 다니던 공장에서 잠깐이나마 일하려고했으나
팀장 부장의 계속된 얘기에도 사장이 기각 겨울에 오라고 함
근데 집에선 이미 내 인성이 글러먹어서 기각한거라고함(...)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