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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 공장 다니면서 힘들었던거.. (2) 2015/01/10 AM 12:36
20살부터 방학때마다 온갖 생산공장을 전전했습니다

플라스틱뚜껑공장, 핸드폰키패드사출공장, 환기기계, 천장형에어컨, 박스, 완충제...

참 이곳저곳 다녔는데 항상 느끼는문제는....

거친분위기, 고강도 저임금, 장시간노동, 다 참을수있는데

소위 사모님 혹은 상무님으로 불리는 사장 와이프....

온갖 치맛바람을 다 날리며, 드릴한번 포대한번을 안들어보면서 참견 간섭 기타등등

매번 있던 공장에서 사장님 및 모든 직원들이 좋아할만큼 열심히했고

항상 사장님들이 사무실에 자리비워둘테니 오라고 할정도로 매번열심히했지만

저 소위 사모님 상무님이란 사람이랑은 잘 지내본적이 드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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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念無想    친구신청

ㅋㅋㅋㅋ
제가 알바했던곳은 밥을 먹던 안먹돈 밥값을 떼는데 식당을 사장 마눌이 함.
맛?...음...바퀴는 맛있다고 잘먹더군요. 전 바퀴도 밥도 싫어서 한달하고 그만둠

임시점검    친구신청

그느낌 저도아는데 참 지랄맞더군요
밥이 지랄맞게나와도 뭐라 말도못하고 그냥 먹어야만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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