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부터 방학때마다 온갖 생산공장을 전전했습니다
플라스틱뚜껑공장, 핸드폰키패드사출공장, 환기기계, 천장형에어컨, 박스, 완충제...
참 이곳저곳 다녔는데 항상 느끼는문제는....
거친분위기, 고강도 저임금, 장시간노동, 다 참을수있는데
소위 사모님 혹은 상무님으로 불리는 사장 와이프....
온갖 치맛바람을 다 날리며, 드릴한번 포대한번을 안들어보면서 참견 간섭 기타등등
매번 있던 공장에서 사장님 및 모든 직원들이 좋아할만큼 열심히했고
항상 사장님들이 사무실에 자리비워둘테니 오라고 할정도로 매번열심히했지만
저 소위 사모님 상무님이란 사람이랑은 잘 지내본적이 드문듯 싶습니다..
제가 알바했던곳은 밥을 먹던 안먹돈 밥값을 떼는데 식당을 사장 마눌이 함.
맛?...음...바퀴는 맛있다고 잘먹더군요. 전 바퀴도 밥도 싫어서 한달하고 그만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