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심 패스트볼)
(포심 패스트볼)
넥센팬들이 오구오구 하는 곰같은 조상우 ...
넥센팬들이 조상우를 사랑할수밖에 없는기록.
시즌 중반에 지하철역에서 미끄러져 두달을 쉬었음에도 불구하고, 팀내 불펜 이닝순위 2위의 위엄.
(김대우 소화이닝이 뭐이리 많나 싶더니, 선발 불펜 전환....)
조상우 이닝소화능력을 보면, 2개월 부상이 없었다면 100이닝에 육박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조상우를 매우 칭찬했던 이순철해설, 조상우 부상소식을 듣고는.....)
아마 당시에 부상소식을 들은 모든 넥센팬들은 저것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았을것이다...
(덕분에 마정길은 팔이빠져라 등판함...)
그렇게 부상후, 3~4개월정도 걸릴거란 재활기간을 2달로 줄여버리는 괴물같은 회복력을 보여주고,
다시 리그 정상급 불펜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 류옹의 총애를 받는 조상우 (...)
조상우의 존재유무는 팀의 불펜 수준을 급변시킨다 (...)
하지만 이렇게 리그 정상급 불펜의 포스를 뿜어낸 조상우지만....
결국 팀 막내 음료셔틀 (...)
타팀 팬이지만 눈여겨보는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