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히 게임 업계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뒤늦게 하고...
아트/프로그래밍은 당장 실력이 늘어나지도, 생소하기도 해서
기획직군으로 취직 성공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인맥이니 뭐니.. 좋은 회사로 좋은 팀으로 취직성공했을 때
멘탈이 아주 가루가 나는줄 알았습니다.
비록 큰회사 큰 게임이 아니라도 우선은 취직해서 출근을 할 곳이 생겼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당장 내일부터 출근하는데, 기분이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