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의 "넌 내가 뽑자고 안했으니까 수습 이후는 기대하지말라" 와 체계도 업무협조도 없는 분위기에 질려 퇴사했고
두 번째 회사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의학적으로도 문제가 없는 신체적 결함에 대해서
물고 늘어지는, 사람을 피말리는 분위기에 일주일을 못채우고 퇴사했고..
두번의 실패 이후로 늘어지는 구직으로 인해서 꿈을 포기할까 싶고..
처지가 궁해지니 저것들도 아쉽단 생각이 들고.
싱숭생숭한 2016년 마지막 달의 밤입니다
일하기 싫어 죽겠네요 집에 도착하면 10시 미쳤어요
제가 왜 저런 직업을 택했을까 후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