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개발사에서 기획자로 시작해서 어머니 건강악화로 인해 퇴사
그 이후 스타트업 재 취직 / 대표가 의학적으로 전혀 문제없는 신체문제로 계속 면담하고 구박해서 더러워서 못하겠네 퇴사
그 이후 공공기관에서 정부사업관리 계약직 근무하다가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건으로 계약 연장도 안되고 계약 종료
전환 이야기 나온지 좀 있으면 1년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모든 사항 미정..
여튼, 강남에 있는 개발사에 취직 성공했습니다. 사회생활 시작한지 2년넘은것같은데 아직도 신입...
그래도 자기전에 내일 뭐해야하나.. 같은 그런 생각은 안들것같아서 다행입니다.
오랜만에 술이나 기분좋게 마시고 푹 자야겠습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