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 골드 조합을 선점하기는 했지만...
작년과 마찬가지로 Total의 광고 때문에 묘하게 통일성이 깨진 느낌입니다. =ㅅ=);
지난 시즌의 머신 보다는 좀 더 요철이 있는 바디라인을 형성한 것 같은데...
R31이 쿠비차를 좀 더 높은 곳으로 이끌어 줄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로망 그로장'이 리저브 드라이버로 들어간다는 이야기는 봤었는데...
HRT를 떠난 '브루노 세나'도 로터스-르노GP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좀 더 머신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면서 알게 되었는데...
R31은 사이드포드 앞쪽에 배기구가 있군요. =ㅂ=);;;;
배기가스를 이용해서라도 다운포스를 늘리겠다는 것 같은데...
해외팬들이 왜 이녀석을 수상하다고 했는지 알겠군요.
PS. 내일은 레드불, 토로로쏘, 메르세데스GP, 윌리엄스의 머신 공개가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