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과 금요일은 예정대로 '비탈리 페트로브'가 달리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브루노 세나'와 '닉 하이드펠트'가 담당하게 된다는군요.
닉 하이드펠트라면, 우승 경력은 없지만, 경험이 풍부하고 안정적이니...
쿠비차의 대안으로 그리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내심 '6명의 월드챔피언이 달리는 기회가 올 것인가~'했었는데... 헐헐헐...]
한편 쿠비차는 어깨와 발에 대한 추가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PS. FOM에서 쿠비차의 사고 영상이 올라오는 것을 막고 있다는군요.
PS2. 머신에 써있는 'Szybkiego powrotu do zdrowia Robert'는 폴란드어로 '로버트의 빠른 복귀를 바란다'는 의미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