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임시 컬러를 쓰고 있던 윌리엄스 FW33의 2011년 외장이 공개됐습니다.
블루 + 화이트에 갈색 계열의 라인이 살짝 들어간 모습은 그들의 90년대 중반 스타일을 연상시키는군요. 'ㅂ'
런칭 행사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컬러가 추가되면서 리어 엔드의 모습이 좀 더 뚜렷하게 나타났는데... 상당히 타이트 합니다.
기어박스의 소형화도 꽤 이루어졌고, 드라이브 샤프트의 앵글도 상당히 급진적으로 변화되었다는군요. [물론 안정성이 문제이기는 합니다.]
[참고]
아드리안 뉴이의 컨스트럭터 타이틀 머신들...Click
색깔 참 이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