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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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관련] F1 관련 단편적인 소식들... (5) 2011/05/15 PM 12:36
1. 영국GP까지 쓰일 타이어 컴파운드가 발표되었습니다.

스페인 : 하드 - 소프트
모나코 : 소프트 - 수퍼소프트
캐나다 : 소프트 - 수퍼소프트
유럽(발렌시아) : 미디엄 - 수퍼소프트
영국 : 하드 - 소프트

드디어 모나코에서 수퍼소프트 타이어가 등장하나 했는데, 캐나다도 같은 조합이 사용되는군요. 캐나다도 꽤 타이어 스트레스가 쌓이는 곳인데... 피렐리 타이어가 무슨 변수를 만들어낼지 궁금해집니다.

[챔피언의 벽에서 다들 미끄러지는 것은 아닌지...=ㅅ=);;;]



2. 포스 인디아의 리저브 드라이버 '니코 훌켄베르크'가 매니저 '빌리 베버'와 결별했다고 합니다. '빌리 베버'는 전에 슈마허의 매니저였던 것으로 유명하죠. 데뷔 초반에 훌크가 주목 받았던 것도 '빌리 베버'가 발굴한 드라이버였다는 점도 작용했었는데... 이렇게 결별하다니 좀 의외입니다.


3. '펠리페 마싸'가 2012년까지 페라리와 함께 할 것이라고 '루카 디 몬테제몰로' 회장이 밝혔습니다. 페라리 자체가 버벅거린다는 것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회복세의 마싸에게도 다시 기회가 주어지는 것일까요?


4. 모나코에서 DRS를 사용할 수 있게 한 FIA의 결정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구불구불하고, 폭도 좁고, 터널도 있는 서킷의 특성상 DRS의 효용도 의문이고 사고의 가능성도 높다는 지적인데...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경기에서도 DRS가 오작동한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모나코에서는 제한을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보다 타이어의 마블이 관중석에 튀면 어찌될까 궁금...]


5. 메르세데스가 지원하고 있는 포스 인디아의 '폴 디 레스타'가 슈마허를 대체할 수 있다는 소문에 대해서... '디 레스타'는 장래에 은색 수트를 입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 당장은 포스 인디아와 계약 중이고 팀에 모든 집중을 다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슈미옹이 컴백을 하고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서... 후임자를 물색하는게 당연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막상 이런 소문이 도는 것을 보면 좀 아쉽기도 합니다. =ㅅ=); 아... 슈미옹


6. 메르세데스GP가 르노 스타일의 사이드 배기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발 장미군과 슈미옹에게 도움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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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RRNS    친구신청

희망고문은 터키로 끝낫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ㅎㅎ

紅~鬚髥    친구신청

XORRNS// 아... 터키... 결승 주행에서는 왜 그렇게 밀렸는지... ;ㅂ;

elisesc    친구신청

슈미옹은 이제 진짜 안 되는건가요 ㅜㅜ

紅~鬚髥    친구신청

elisesc// 나이와 공백기를 감안하면 나쁘진 않은데... 아무래도 슈마허에 대한 기대치에는 못 미치죠. ㅜㅜ

elisesc    친구신청

紅~鬚髥//맞아요~ 사실 지금도 잘 하시긴 하지만 라이브로 포디엄 정상에 한 번 스는 모습 너무 보고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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