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엔진 규정 변경을 놓고 그간 반대의 목소리도 높았는데, 결국 새로운 합의점이 도출된 것 같습니다.
[페라리, 맥라렌, 코스워스는 반대의 입장, 르노는 기존안을 유지]
지난 수요일, 버니 영감님의 소집으로 개최된, F1 위원회에서는...
2014년까지 새로운 엔진 도입을 연기하고, 4기통 대신 1.6리터 V6 터보 엔진을 사용하기로 제안했습니다.
이 개정안은 유럽GP 이후, 월요일에 개최되는 WMSC(World Motor Sports Council)의 비준을 거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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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미래 F1의 모습이 좀 더 안정을 찾을 수 있을까요...=ㅅ=);
